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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어린이날 맞아 UN국제구호단체에 5천만 원 기탁

배우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어제(5일) UN국제구호단체 ‘조인 투게더 소사이어티’(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아 거리 모금에 나선 한지민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모금으로 대체 되었고, 올해도 5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모금이 진행된다.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지난 3월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6 08:44
연예

한지민,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 1억 기탁

배우 한지민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 한지민은 최근 보금자리와 학교, 식수 위생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돼 일상이 마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건, 영양, 안전한 식수와 위생을 위해 영양실조 치료식과 응급처치 키트, 학습 도구 세트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해 현황으로는 750만 명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78만 명이 깨끗한 식수와 위생시설 부족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한지민은 그간 여러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부와 캠페인,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기부하는가 하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5000만 원 기부를 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티빙 오리지널 '욘더'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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